[서울와이어 최은지 기자] 남양유업, 농심, 오리온, 풀무원, SPC삼립이 2월 3주차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. 금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집에서 안전하게 식사하는 것이 선호되면서,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새로운 제품 출시가 눈에 띈다. 한 끼 대용식에 그쳤던 가정간편식 제품이 점차 다양화·고급화되는 흐름이다. 남양유업, 진함과 부드러움을 한 장으로 즐기는 ‘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’ 남양유업은 한 장의 치즈로 치즈 고유의 풍미는 물론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'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